2025. 5. 3. 12:29ㆍ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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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산이 있는 칭다오는 시내의 낮은 언덕에만 올라도 붉은 지붕의 유럽식 건축물이 내려다보이는 이국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특히 옛 건축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구시가지는 칭다오를 한눈에 바라보기 좋은 전망 포인트
그림엽서 같은 칭다오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스팟들을 알아보자
칭다오의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는곳
신호산공원
해발 98m의 작은 언덕이지만 바다 위의 잔교와 소청도, 영빈관과 천주교당, 기독교당 등이 한눈에 펼쳐진다
우주선을 닮은 빨간 전망대에 오르면 구시가지를 360도 방향으로 감상 할수 있다
시간에 맞춰 전망대를 찾으면 낭만적인 칭다오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영빈관, 기독교당, 천주교당을 볼수있다

바다와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소어산공원
작은 산이지만 바다와 인접해 있어 정상에서 바라보는 충경이 수려하다, 산 정상의 3층짜리 전망대 남조각에
오르면 제1해수욕장이 한눈에 펼쳐진다, 맞은편으로는 푸른 산위에 우뚝솟은 신호산공원이 그림엽서처럼
다가온다,
칭다오의 전경을 담기에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전망포인트 : 남조간 정자에 올라 잔교와 신호산 공권과 제1해수욕장을 바라보자, 소어산 전망대와 연결되는 루쉰공원을 따라 해변 산택을 즐겨보자

케이블카를 타고 즐기는 칭다오 전망
중산공원
태평산으로 둘러싸인 중산공원은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다, 독일이 식물 체험장으로 사용하면서 23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벚꽃길에서는 사시사철 꽃과 나무로 축제가 열린다
벚꽃이 절정인 봄날에 전망대가 있는 태평산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보자
푸르픈 공권과 화려한 벚꽃이 칭다오 시내 전경과 멋지게 어우러진다
전망포인트 : 봄. 가을 케이블카에서 즐기는 벚꽃과 단풍 그리고 신시가지의 풍경이 아름답다



천체관측이 가능한 탁 트인 전망
관상산공원
1910년에 독일이 날씨와 천문을 관축하는 관상대를 건설하고 관상산이라 이름이 붙었다
관상대 건물인 석두루는 현재 해군이 기상관측소로 사용하고있다
정상에서 칭다오의 구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매달 한번 천문관 측실을 개방하여 일반인들도 천문관 천체망원경으로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다



칭다오의 남산타워
칭다오TV타워
중국에서 가장 높은 철골 건축물로 알려진 TV타워는 태평산에 자리해 칭다오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
160m 높이의 전망대에는 레스토랑등을 갖추고 있어 여유롭게 식사를 하며 전망을 즐길 수 ㅇ씨다
입장료가 비싸다는게 단점

칭다오에서 가장 큰 불교 사찰
담산사
태평산 자락에 위치한 불교사원이다, 여행자보다는 현지인들이 방문 하는곳이다
사찰 내에는 천왕전과 대웅보전.삼성전이 차례로 이어진다. 후문 쪽에 위치한 8각 보탑인 약사탑 위의 정자에
로므녀 칭다오 신시가지의 현대적인 빌딩과 바다, 전옹적인 사찰 지붕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홍콩 부럽지 않은 애경의 핫스팟
5.4광장
칭다오는 중국에서도 도심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이다.
특히 5.4광장을 중심으로 늘어선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매월 시간에 달리하여 야경라이트 펼쳐지는데 그 유명한 홍콩의 심포니라으트와도 비견 될 만하다
전망포인드 : 요트경기장에서 5.4광장 쪽으로 바라보는 야경이 포인트. 특정 시간에 금.토. 국경일에 30분 동안
화려한 도심 레이져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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